[OSEN=정자랑 기자]망내 무료 요금제를 넘어 ‘무제한 통화 요금제’를 출시한 LG유플러스의 행보가 과감하다.LG유플러스는 11일 ‘무제한 요금제 출시’ 기자간담회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고, ‘LTE 음성 무한자유 69요금제’ 등 총 8종의 요금제를 내놨다. 타 이동통신사와 비슷한 수준의 망내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LG유플러스는 LTE 망내 음성 무제한인 ‘LTE 망내34/42/52’부터, 망외 음성에 데이터까지 무제한인 ‘LTE 얼티메이트 무한자유 124’까지 무료 치과홍보혜택의 범위가 광범위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이런 요금제를 출시한 수원교통사고한의원데에는 소모적이었던 ‘보조금’ 지원전쟁보다, 기존 요금제 가격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서 “가입 시에만 지급되는 보조금은 국민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번 암보험요금제로 기존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요금인하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오랫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할수록 보험비교그 혜택은 더 커진다”라고 밝혔다.실제로 통화량이 어린이보험비교많은 직업군을 가진 이들에게 혜택의 폭은 더 커진다. LG유플러스의 발표에 두바보의재무설계따르면, 일 평균 15회(건당 5분) 이상 통화하는 보험설계사의 경우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를 이용하면 월 6만 100원, 2년 동안 144만원을 절감 할 수 있다. 택배기사의 경우에도 일평균 100회(건당 30초) 이상의 반영구학원통화를 하는데, 이번 요금제를 담적병사용하면 평균 2만 5000원, 2년간 6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은 “보조금이 줄어드는 만큼, 단말기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혜택이 요금제를 통해 돌아갈 것이다. 그 혜택의 크기는 소비자들이 구취더 잘 비교하실 후비루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금제는 자사 가입자로부터 나온 이윤을 그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의미에서도 긍정적이다. 그 동안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보조금이 기존 가입자들이 낸 요금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작 이동통신사를 꾸준히 이용하는 가입자들이 홀대받는다는 비판도 있어왔다.한면, 무료 혜택 확대로 인해 약해질 수익기반이 문제로 지적됐다. LG유플러스는 당장의 수익감소는 감수해야 하지만, 이번 요금제를 통해 가입자가 증가하면 향후에는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LTE 망내 음성통화가 무제한인 34/42/52 3종과 ▲망내·외 음성통화가 무제한인 LTE 음성 무한자유 69/79/89/99 4종 ▲음성통화에 데이터까지 무제한인 LTE 얼티메이트 무한자유 124 1종으로 총 8종으로, 15일부터 가입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를 계기로 음성통화와 문자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의 양과 질을 함께 높이는 요금제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